교인으로 산다는 것의 의미

이 시대에 교인(성도)으로 산다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 생각해 봅니다. 참 많은 분들이 교회를 다니고, 교회에 소속이 되어 있습니다. 바쁜 삶과 교회 생활 가운데 정작 교인으로 살아가는 참 의미가 무얼까 생각해 본적이 많치 않을수도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말씀은 항상 성도, 그리스도인이 누구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깊은 고찰을 제공합니다. 성도(교인)으로 산다는 것은 영이신 하나님과 하나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과 우리(성도) 사이에는 분명한 계약(약속)이 존재합니다. 그가 우리 하나님(아버지) 되시며, 우리는 그 분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이 관계는 영원토록 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기에 우리는 걸어다니는 성전이요, 교회입니다. 그러나 이와같은 그 분과 우리의 관계가 이해되지 않으면, 여전히 우리는 성전(건물) 중심, 공로주의에 빠질수도 있습니다. 마치 하나님이 교회라는 건물 안에만 존재하시는 분처럼, 6일의 삶보다 교회 건물 안에서의 하루만을 중히 여기는 삶. 또한, 무언가를 열심히 해야만 그 분을 만족시킬수 있기에 끊임없이 일 중심의 신앙생활을 고집하며 참된 자유를 경험치 못하는 삶. 하나님과 하나이셨던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강으로, 들로, 산으로 다니시면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면서 죄인들과 창기들과 식사하시는 모습을 본 많은 유대인들(종교주의자들)은 예수님을 비난, 비판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도 지키지 못할 여러가지 계명 위의 계명을 강조하면서 성도들의 자유와 기쁨을 유린했습니다. 사흘만에 짓겠다는 예수님의 말씀에 극노하며 그들은 자신들의 우상인 성전(건물)을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많은 성도들이 여전히 성도(교인)로 살아가는 참된 의미를 깨닫지 못한채 건물 중심, 공로 중심의 신앙생활을 고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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